한여령 기자
지난해 설날 벡스코에서 열린 (주)새벽전람의 설맞이 우수중소기업 및 농특산품선물박람회에서 시민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새벽전람)[데일리기장뉴스=한여령 기자] 부산 기장군에 본사를 둔 컨벤션 전문기업 ㈜새벽전람(대표 조희영)이 마련한 '2023설맞이 우수중소기업 및 농특산품선물박람회'가 부산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의 제품 판로에 활력을 주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오늘까지 닷새 동안 이어지고 있다.
새벽전람의 조희영 대표는 “설맞이 각종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및 각종 지역특산물, 홈리빙 제품, 특색있는 중소기업제품, 가구, 쇼파, 건강식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며 “시민들은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물가로 인한 걱정을 덜 수 있으며, 농어민 및 지역 소상공인은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 용품으로는 설날 음식, 설 선물세트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우수 농수산 특산품과 건조식품, 수제식품 외에 건강기능식품을 전시하고 있다.
홈리빙 제품으로는 각종 공구제품과 욕실제품, 주방제품, 생활용품, 인테리어소품 등이며, 홈트운동기구 등 건강관리제품을 판매한다.
또 이번 박람회는 부산MBC가 특별방송 TV프로그램으로 제작해 개그우먼 박수림이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며 사은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매일 선착순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조희영 대표는 “㈜새벽전람은 부산에 본사를 둔 전시 컨벤션 전문기업으로서 지난 10일까지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농특산품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새벽전람 홈페이지 또는 전화(1533-3297 / 051-781-329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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