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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짝사랑한 궁녀의 무덤에 핀 꽃, 능소화


능소화의 꽃말은 명예라고 합니다.  

사람 손을 타면 꽃받침째 떨어져 버리고 마는 

도도한 성격 한마디로 까칠합니다 ㅎㅎ

또 어사화로도 쓰여 장원급제한 선비의 상징이기도 해서

능소화는 양반집에서만 키울 수 있었다는 설이 있죠.


상인들은 심거나 키울 수도 없었다는 얘기인데

요새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름을 대표하는 꽃이 되었습니다."

-김청현(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chung2743)


*주의

사진은 김청현 작가의 소유이며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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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26 0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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