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
[데일리기장뉴스 김희경 기자] TBN부산교통방송의 '최인락의 음악앨범'이 유튜브 보이는라디오를 통해 '양선호live'를 중계했다.
양선호는 통기타와 하모니카 반주에 실은 김광석 스타일의 노래를 즐겨 부르는, 이른바 '통기타가수'이다. 매월 둘째 일요일과 넷째 일요일에 'TBN음악앨범'에 출연해 '양선호live'를 진행한다.
지난 5월 31일 방송에서는 김준화, 박수진 등 오카리나 연주팀 아르떼오카리나앙상블과 함께 출연해 이채를 띠었다. 김준화 씨는 가수 양선호의 배우자이자 미술학원을 운영하며 오카리나 연주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양선호는 김광석의 '서른즈음에'와 '이문세의 '광화문연가'를 불렀고, 아르떼오카리나앙상블은 7080인기그룹인 아바(ABBA)가 부른 'Super Trouper' 등을 연주했다.
한편 DJ최인락이 진행하는 'TBN음악앨범(PD박서영, 작가 고은서)'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추억의 팝송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는 라디오프로그램이다.
양선호live 보기(출처=TBN부산교통방송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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