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락
[데일리기장뉴스 최인락 기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터트롯' 정동원의 '여백'을 연주한 여성 색소포니스트가 유튜브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최순영TV(https://bit.ly/2Zb8QRN)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연주 영상을 소개하고 있는 이성희 씨.
이성희 씨는 색소폰 동호인으로 구성한 해운대하모니색소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팀공연 활동 틈틈이 유튜브에 올려 놓은 개인 연주가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이 씨가 연주 영상을 소개하고 있는 최순영스튜디오에는 이 씨의 영상을 감상한 동호인들과 음악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A씨는 "곡을 이해하려고 원곡감상 후 다시또 들어봅니다. 삶의여백~ 남아있는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보라는 뜻으로 해석하고 싶네요. 잘 감상했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B씨는 "부산에 고수님들이 많이 계시네요"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 씨는 지역에서 보기 드문 음악성을 갖춘, 실력 있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이성희 씨의 연주는 유튜브채널 최순영스튜디오를 검색해서 감상할 수 있다. 최순영스튜디오(https://bit.ly/2Zb8QRN)는 본지 최순영 기자(미디어본부장)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써 음악전문채널이다.
데일리기장뉴스에서는 이성희 씨 등 색소포니스트를 비롯 부산,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의 영상을 최순영스튜디오를 활용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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